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직장에서 의자 잃는 것보다 더 괴로운 건..." 인간미 대박!

입력 2013-05-15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

( KBS2 )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는 무정한(이희준 분)이 지방 공장으로 발령 나면서 장규직(오지호 분)이 슬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갑득(김응수 분)은 정주리(정유미 분)의 기획안과 관련해 결국 무정한을 지방공장으로 좌천시켰고, 이에 장규직은 슬픈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미스김(김헤수 분) 역시 무정한의 좌천 소식에 “기획안을 빼앗길 때부터 그럴 줄 알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규직은 슬퍼하는 가운데에도 “내 의자 지키려면 남의 의자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이에 미스김은 “직장에서 의자를 잃는 것보다 괴로운 건 동료를 잃는 것”이라고 명언을 남겨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 장면에 네티즌들은 "미스김, 명언이다" "직장의 신 미스김 명언, 이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을 얻는다" "너무 찡한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중소형사 부동산PF 부실 우려 커진다…다올투자증권 건전성 부실 1위[레고랜드 악몽 소환할까③]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94,000
    • +0.1%
    • 이더리움
    • 3,498,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0.35%
    • 리플
    • 823
    • -2.49%
    • 솔라나
    • 206,900
    • +0.49%
    • 에이다
    • 508
    • -0.78%
    • 이오스
    • 691
    • -2.68%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49%
    • 체인링크
    • 16,120
    • +0.31%
    • 샌드박스
    • 3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