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가맹점주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식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망고식스의 가맹점주와 신규창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무담보 최저 연 5% 이율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출금 산정은 신규 가맹점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과 임차 보증금 기준, 기존 가맹점은 최근 3개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다.
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자금 마련부터 오픈 후 매장 운영까지 창업자는 매순간 문제에 맞닥뜨리기 마련”이라며 “가맹점주가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