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고백 연예인, 강민경 말고 또 누구?

입력 2013-04-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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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개그맨 조세호의 대시를 거절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세호가 사랑을 고백한 또다른 연예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도연. 조세호는 지난 2월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나는 어묵탕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녹두전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장도연을 좋아하지"라며 "스치듯 고백했다고 봐야지. 부끄럽구만"이라고 장도연에게 장난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밑에서 봤는데 사전에 이야기도 없이 (말해) 기분이 안 좋았다"며 "회사 쪽에서는 법적으로 소송을 할까 그런 상태다"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조세호의 고백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조세호씨, 장도연씨한테 한 고백은 진심이 아니었나요?" "강민경씨가 진짜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29일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출연해 "조세호를 SBS '도전 1000곡'에서 처음 봤다"며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다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고백 거절 이유를 밝혔다.

(비틀즈코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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