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유미가 원피스를 입고 입수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 5회에서는 윤복희(배종옥)의 '철부지 자식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위기에 처한 장훈남(정겨운)을 돕는 고영채(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채는 원피스를 입고 수영장에 깜짝 입수해 시선을 끌었다.
정유미의 깜짝 입수는 정겨운과 옷 샘플을 만드는 과정에서 그려졌다. 정유미가 밤을 새는 작업에 지쳐 잠들자 정겨운은 그의 잠을 깨우기 위해 수영장에 직격으로 던져 넣는다.
이 때 흰 원피스를 입은 정유미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물기에 젖은 원피스 사이로 매끈한 몸매가 훤히 보여진 것.
해당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예쁘네” “정유미, 몸매 또 다시 한번 화제” “원더풀 마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