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은 25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3년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박 사장은 지난 2011년 10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현장경영과 대내외 소통을 통한 감성경영, 104년만의 가뭄극복 노력과고객감동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사전 기초조사와 산·학·연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기업CEO, 기관·지자체장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CEO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