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일)
백도빈은 패션 잡지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아들 준우군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아들'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백도빈 부자는 하얀 침대 위에서 꼭 껴안은 채 다정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이다.
백도빈은 "준우 아빠라는 이름이 더해진 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키우면서 부모라는 존재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다. 준우에게 바라는 거는 그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라며 훈남 아빠다운 소감을 전했다.
백도빈 아들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우 엄마 아빠 닮아서 정말 훈훈하다" "준우 아빠 많이 닮은 것 같다" "백도빈 아들과 다정한 모습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도빈은 2009년 3월 정시아와 결혼했으며 그해 7월 아들 준우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