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소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7.89%(210원) 하락한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믈멀티미디어 역시 7.86%(610원) 내린 715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4.71%)와 솔고바이오(-4.46%)는 4%대 하락을 보이고 있으며 이밖에 케이씨피드(-3.90%), 우성사료(-3.44%), 안랩(-3.24%), 미래산업(-3.14%)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한편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18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허 후보 측 이종은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원구) 상계동 곳곳에 안 후보를 연상시키는 ‘멘토’, ‘새 정치’ 등 문구가 들어간 투표독려 현수막이 30여개가 걸렸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로 불법현수막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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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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