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 할 때' 신세경, 송승헌에게 "당장 안 꺼져?"

입력 2013-04-03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신세경이 첫 만남부터 강렬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1회에서는 한태상(송승헌)은 자신에게 돈을 빌려간 서경욱을 찾아가 유리창을 깨고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미도(신세경)는 "아빠 무슨 일이야. 이 창문 누가 깬 거야? 저 사람들 누구예요? 유리창은 또 왜 저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경욱은 "가게 앞에서 축구하던 아이들이 깬 거야"라고 둘러댔다.

이후 서미도는 어머니로부터 "미도야 큰 일 났다. 아빠가 유서 써놓고 사라졌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서경욱은 한강 물에 뛰어들어 가던 중 한태상과 그 일당들에게 붙잡혀 서씨글방으로 끌려 왔다. 이때 서미도가 달려왔고 한태상과 마주쳤다.

서미도는 "니들 뭐야?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장 안 꺼져? 엄마 빨리 들어가서 경찰에 신고해"라고 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01,000
    • +2.11%
    • 이더리움
    • 4,125,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1.35%
    • 리플
    • 770
    • +1.05%
    • 솔라나
    • 276,700
    • +3.17%
    • 에이다
    • 620
    • +13.76%
    • 이오스
    • 662
    • +3.76%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300
    • +2.66%
    • 체인링크
    • 19,060
    • +10.43%
    • 샌드박스
    • 369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