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3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태티서가 소녀시대의 스케줄 문제로 인해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경 세 사람은 '음악중심'에서 MC로서 마지막 무대를 갖고 인사를 할 예정이다.
태티서는 지난해 2월 음악중심 MC로 투입돼 애교 넘치는 멘트와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태티서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없으면 내 토요일은 누가 책임지나" "태티서 없는 '음악중심'은 상상할 수 없는데" "태티서 호흡 진짜 척척 맞았는데" "근데 후임 MC는 누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