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안전행정부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입력 2013-04-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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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안전행정부가 어린이 교통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2일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에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 현대차 정진행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체험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 재난, 소방, 승강기 등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향후 3년 동안 실시할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통학버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어린이 종합 안전 체험시설이 없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총 20회에 걸쳐 방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자전거 등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14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 3년 간 ‘찾아가는 어린이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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