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트위터
강지영 울상 셀카가 화제다.
강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5분전 부러진 내 구두... 그래도 잘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싿.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연두색 레이스 의상을 착용해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손에는 부러진 구두가 들려있다. 이에 강지영은 입술을 빼쭉 내밀고 울상을 짓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 울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상 조차 귀엽다" "내가 구두 붙여주고 싶다" "눈이 정말 부리부리"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