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규 사망에 네티즌 "'순풍산부인과' 김수진에 이어 안좋은 소식만..."

입력 2013-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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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박상규씨가 1일 향년 71세로 퇴졸중 투병 중 숨졌다는 소식에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상에 네티즌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대부분이다. “박상규씨 예전 직접 운영하시는 음식점에서 식탁도 치우시고 팬분들도 챙겨주시는 모습을 뵀었는데 이렇게 가셨다니 안타깝다” “명복을 빕니다. 재주가 많은 분이었는데” “어릴 때 일요일 낮엔 필수시청 프로그램 MBC‘일요큰잔치’ MC 보셨던 박상규씨 돌아가셨네. 에구..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올라오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왜 이렇게 슬픈 소식만 들려? 순풍산부인과 여배우 김수진 자살에 박상규 뇌졸중 사망 연예계 안 좋은 소식 들리네”라며 연이은 비보에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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