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방송 캡처
‘K팝스타2’ 방예담이 자신의 우상 지드래곤을 만났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 생방송 6라운드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YG로 향한 방예담은 자신의 우상인 지드래곤을 만나는 영광을 누렸다. 이는 양현석이 방예담을 위해 준비한 특별선물이었다.
이날 악동뮤지션, 앤드류최, 방예담 등 SM-YG-JYP 3사에 캐스팅 된 TOP3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를 준비중인 지드래곤은 방예담에게 먼저 다가와 “TV에서만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좋다”며 악수를 청했다.
방예담은 “나중에 멋진 가수가 돼서 (월드투어) 하고 싶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지드래곤은 응원메시지와 자필사인까지 CD에 담아 방예담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