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 스킨..."송혜교 홀린 오수향기의 비밀, 이거였어!"

입력 2013-03-29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SBS방송 캡쳐)
조인성 스킨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15회에서는 텅빈 오수(조인성)의 방에 오영(송혜교)이 들어와 행복한 상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수의 방에 들어온 오영은 화장대를 더듬다 스킨 병을 발견, "오빠 네 향기가 난다"며 떠난 오수를 그리워한다. 이때 그의 등뒤에 갑자기 오수가 나타나 스킨을 바르며 오영에게 장난을 친다. 이는 당연히 오영의 상상.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극중 송혜교가 언급한 '오빠의 스킨 향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극 중 이 스킨은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스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스킨, 도대체 오빠의 향기는 무슨 향이길래" "남자친구 사줘야겠다" "나도 오수향기 맡고 싶다" "간접광고 좀 심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 겨울'은 오는 4월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0,000
    • -1.29%
    • 이더리움
    • 3,603,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0,500
    • -2.68%
    • 리플
    • 734
    • -2.52%
    • 솔라나
    • 226,200
    • -0.22%
    • 에이다
    • 495
    • +0.2%
    • 이오스
    • 665
    • -1.77%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3.09%
    • 체인링크
    • 16,360
    • +1.61%
    • 샌드박스
    • 373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