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우 조인성의 가방 어부바 백이 알고보니 19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메고 등장한 브라운색 가죽 가방은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정교한 무늬가 특징이다. 가격은 무려 198만원에 이른다.
국내 수제 명품 가죽 가방 ‘리누이’ 제품으로 과거 장동건이 공항에서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1년에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이 착용해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장근석, 지드래곤, 장혁, 최강창민 등이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