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억 짜리 드레스 공개에 네티즌 "몇 년동안 모을 돈인지 무려..."

입력 2013-03-27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영국 데일리메일지)

196억 짜리 드레스가 공개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디자이너 데비 윙햄이 만든 1170만 파운드(약 196억원)짜리 드레스를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공개된 드레스는 이슬람교 전통의상 아바야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랜드마크 래플스 호텔 펜트하우스에 전시돼 있는 이 드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드레스라고 알려졌다.

이 드레스에는 레드 다이아몬드를 포함해 총 2000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으며 이 다이아몬드 한 개의 가격이 무려 489만 파운드(약 82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평생 벌어도 못사네”, “여자가 섹시하네”, “아줌마가 좋아할만한 무늬구만”, “내가 몇 년동안 모아야 하는지 무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80,000
    • +1.22%
    • 이더리움
    • 3,15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2.32%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600
    • -0.45%
    • 에이다
    • 463
    • +1.31%
    • 이오스
    • 658
    • +3.6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25%
    • 체인링크
    • 14,590
    • +4.21%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