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 앤디가 ‘평화의 모후원’에 스타미 쌀화환 400kg를 기부했다.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에 따르면 지난 25일 신화 멤버 전진과 앤디가 수원에 위치한 평화의모후원에 스타미 쌀화환 4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기부한 쌀화환 400kg는 지난 16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미 쌀화환 400kg는 독거노인 70여명이 보름간 삼시 세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무의탁 노인 70여명이 공동생활하는 노인양로시설 ‘평화의모후원’에 전달돼 전량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평화의모후원 도미니까 수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재단이라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며 “전진과 앤디, 그리고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화는 다음달 말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