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이날 사외이사로는 오오키 테츠오(大木 哲夫) JFE홀딩스 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한승희, 윤용섭, 김대휘, 이재홍 사외이사는 재선임했다.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사진>은 이날 주총에서“지난해 수요산업 불황과 공급과잉으로 판매감소와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 했다”며 “올해는 수익창출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 공사에 돌입한 브라질 일관제철소 CSP가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춘 제철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