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아 트위터)
정시아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딸 백서우 양의 100일 사진을 공개한지 9개월만이다.
배우 정시아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나의 천사”라는 글과 함께 딸 서우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은 동그란 얼굴과 하얀 피부에 엄마를 닮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한다. 정시아 또한 딸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 딸 사진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 같아요” “걸어다니는 인형이네요” “엄마 닮아서 너무 예쁘다” “정시아랑 백도빈 씨 딸바보 일 듯” 등 의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