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코리아)
방송인 사유리가 4월 남성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 사유리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가슴이 '수박'이라고 표현한 만큼 남성 팬 들은 인증 기회라며 주목하고 있다.
이번 맥심 4월호에 사유리는 냉장고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생크림 컵 케이크를 먹고 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진한 핑크 립스틱과 핑크 구두가 묘하게 어울리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사유리의 엉뚱한 4차원적 매력이 풍겨나온다. 사유리는 젓가락 2개를 엑스자로 교차해 고양이 수염을 표현했다. 또 주방 싱크대에 욕조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앉아 목욕을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거품도 표현했는데 몸을 닦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식기 세척용 스펀지다.
네티즌은 “사유리가 맥심 마저 정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