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 아들, “용돈 안주는 아빠 섭섭”

입력 2013-03-16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영화배우 이무영의 아들 송기헌 군이 용돈을 주지 않는 아버지 이무영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이무영 부자는 ‘우리집 이것 만큼은 세계최고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여기에서 송 군은 “부모짐이 남들에게는 모르지만 가족에게는 피도 눈물도 없어”라고 밝히며 고등학생인 누나는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만들고 자신은 세뱃돈을 모아 용돈으로 쓴다고 밝혔다. 이어 “용돈을 주지 않는 아빠가 서운하다”고 덧붙였다.

아들의 불만에 대해 이무영은 “경제관념을 길러주기 위함”이라고 답했다. 이에 송 군은 “아빠의 가르침대로 아들에게 혹독하게 할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2,000
    • +1.47%
    • 이더리움
    • 3,155,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2,100
    • +2.38%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500
    • -0.11%
    • 에이다
    • 464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16%
    • 체인링크
    • 14,660
    • +5.32%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