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개그맨 한민관은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 "내 결혼식 때 김창렬과 이수근에게 물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민관은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총 축의금 중 1/4 가량을 낸 것 같다. 결혼식 사회까지 봐준 이수근과 친형제 같았던 김창렬이 준 축의금이이라 고마움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결혼식에 제일 먼저 달려와 축하해 준 건 남희석이었다"면서 MC 남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민관의 결혼 뒷얘기는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