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kbs
로버트 할리가 변호사 회원증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브레인 특집’에는 로버트 할리와 김영철, 원더걸스 예은, 송준근, 김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미국 이민 변호사 회원증을 공개하며 변호사로 일했다”고 고백했다. 박미선은 “지금은 왜 변호사를 그만두셨냐”고 묻자 로버트 할리는 “제가 당시에 방송 일을 시작하면서 도저히 두 가지 일을 잘 할 수가 없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당시 저와 함께 동업하던 변호사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저 역시 그만두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