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령 때 북한정보부에서 실무를 보기 시작해 군 생활 대부분을 북한 관련 정보부서에서 보낸 ‘북한군 정보통’으로 불린다. 2004년 북한 경비정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침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남북 교신 내용을 언론에 제공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끝으로 자진 전역했다.
△1947년 강원 △육군사관학교 △육군 제9군단장(중장)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 겸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