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캡쳐화면)
스피어스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우들랜드힐스에서 두 아들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가 참가한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스타가 아닌 학부모로 경기장을 찾은 스피어스는 아이들이 직접 뛰는 경기를 보고 아이들을 챙기는 등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훈훈한 광경을 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그의 '노팬티' 때문.
그는 머리를 묶고 심플한 흰색 반팔 얇은 원피스를 입고 경기장을 찾았는데 바람이 불 때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가 살짝 드러나 보인 것이다.
스피어스 본인도 신경이 쓰였는지 자꾸 들춰지는 치마를 손으로 내리며 조심스러워했지만 아들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다고 더 선은 전했다.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약혼자인 제이슨 트래윅과 파혼하고 현재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 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