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이 완판돌을 예감하고 있다.
12일 디유닛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유닛의 정규 2집 챕터1은 지난 7일 초판 5000장을 발매하자 마자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소속사는 "데뷔 7개월 밖에 안된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치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유닛의 오프라인 음반의 절반 가량을 일본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유닛의 일본 진출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초판이 모두 팔리면서 현재 2000장을 추가 제작ㆍ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