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김장훈 셀카, 네티즌 '상처' 받을까 걱정 반 '사귀으면' 기대 반

입력 2013-03-0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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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선물 인증샷에 이어 김장훈 해명글까지

▲사진=고은아 트위터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블로그에 '고은아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개인 생각을 밝힌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친한 동생에게 선물 준 게 왜 이리 큰일이 되는지, 해명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소수의 댓글에 일희일비 하는 게 우리네지만, 그걸 넘어서는 것도 인간의 길이라 생각되는군요" "유명하니까 이슈도 되고 그런 거죠. 즐기세요. 장훈님" "일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거죠" 등의 글을 올리며 김장훈과 고은아가 악플에 상처받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둘이 잘 되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바람이 적힌 반응도 많았다.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실 듯도 싶습니다" "나이 차가 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어울려요" "진짜 연애라면 좋겠지만, 두 분 잘 어울려요" "정말 둘 너무 예뻤어요. 굴뚝에 연기 난 김에 밥 지으셔도 좋을 것 같은데" 등의 글을 올렸다.

앞서 고은아는 김장훈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고 이어 김장훈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독 친해 보이는 이들의 친분에 의혹을 제기했고 인터넷은 김장훈, 고은아로 뜨거웠다.

하지만 김장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은아와는 친한 사이라며 발 빠르게 진화에 나서며 고은아에게 상처가 갈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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