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KSD 멘토리 야구단 창단식 개최

입력 2013-02-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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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는 ‘KSD 멘토리 야구단’이 28일 창단식을 개최한다.

‘KSD 멘토리 야구단’은 메인 스폰서인 예탁원의 영어 약자를 따서 공식명칭을 정했다. 야구단은 야구 불모지인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의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자녀 25명으로 구성됐다. 유소년 야구단으로는 처음으로 여학생 4명도 포함됐다. 총감독은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의 양준혁 이사장이, 감독은 이숭용 XTM 해설위원이 맡았다.

‘KSD 멘토리 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협동심, 희생정신, 페어플레이 정신, 리더십, 예의범절 등을 직접 체득해 아이들을 사회적 리더로 성장시키는 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예탁원은 창단 및 운영비용으로 3년간 2억5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창단식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현욱 전 아나운서와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 현삼식 양주시장, 김종률 싸이칸 회장, 서준혁 대명 총괄대표, 우지원 SBS ESPN 농구 해설위원,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와 심권호 전 레슬링 선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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