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 도우미]하루 한캡슐로 뇌졸중, 심근경색 예방… 보령제약 아스트릭스

입력 2013-02-21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은 겨울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특히 일교차가 클 경우 급격히 바뀌는 기온차에 적응하지 못해 혈관이 수축되고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이 생긴다.

보령제약 아스트릭스는 하루 한 캡슐로 뇌졸증,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혈전예방약이다.

아스트릭스는 대표적인 저용량 아스피린 제제다. 저용량 아스피린(100mg)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아스피린의 주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이 혈소판의 응집을 차단해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인 혈전의 생성을 막기 때문이다.

아스트릭스는 우리나라에서 경구용 약물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이다. 지난해 약 2억8000여 캡슐이 처방 혹은 판매됐고 매년 280만 명이 복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스페인의 연구팀은 저용량 아스피린이 비만 환자의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켜 혈당을 줄인다고 밝힌 바 있으며,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이틀에 한 번씩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10년 동안 천식의 발병 위험이 약 10% 정도 줄어든다고 보고했다.

아스트릭스는 보령제약의 대표 '사명 제품(Mission Product)' 중 하나다. 'Mission Product'이란, 국민의 기본 건강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약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쓰지 못하는 상황이 없도록 '사명감'을 갖고 알려나가야 한다는 보령제약의 의지를 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0,000
    • +6.47%
    • 이더리움
    • 3,621,000
    • +7.93%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5.97%
    • 리플
    • 894
    • +25.03%
    • 솔라나
    • 220,300
    • +7.05%
    • 에이다
    • 477
    • +4.61%
    • 이오스
    • 668
    • +6.54%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4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10.85%
    • 체인링크
    • 14,490
    • +6.15%
    • 샌드박스
    • 359
    • +6.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