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로버트 할리의 훈남 아들이 화제다.
로버트 할리는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하와이에서 유학 중인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두 아들이 알면 안 된다"라며 "몰래 와야 공부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두 아들이 다니고 있는 대학을 기습 방문했다.
두 아들 하재욱 군과 하재익 군 모두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이 "막내아들 재익이가 굉장히 잘 생겼다"라고 칭찬하자 로버트 할리는 "그래서 여자를 많이 만나고 다닐까봐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할리 훈남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내아들 완전 미남임. 겁나 잘생겼다" "로버트 할리 씨 제 시아버지 하실래예?" "아버지 닮아서 두 아들도 훤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