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녹색일자리 4만개 만든다”

입력 2013-02-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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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산림분야를 비롯한 녹색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일자리 창출발대식을 경북 상주 시민체육관에서 19일 개최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 상주시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등 조최측 관계자들과 산림근로자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은 올 정책목표를‘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으로 정해 산림소득과 산림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3000여억원을 투입해 25만ha의 숲을 가꾸는 등 4만여 개의 녹색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림분야 일자리를 계속 늘리기 위해 산림고용박람회를 여는 등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말춤을 함께 추며 녹색일자리 창출확대와 작업현장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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