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예스24)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째 1위를 차지했다.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째 1위(표) 자리를 지켰다.
5일 KBS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소개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던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2위로 뛰어올랐다. ‘달빛프린스’의 시청률 저조에도 방송 중 소개된 책이 단숨에 2위를 차지해 TV의 높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김미경의 드림 온’은 6주 만에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도 한 계단 하락하여 4위를 기록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5위에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