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그 겨울’ 첫 방송서 조인성에 물

입력 2013-02-13 22:40 수정 2013-02-13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지난 해 케이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인상적이 연기를 했던 정은지가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1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문희선 역으로 출연한 정은지는 첫 등장에서 오수역을 맡은 조인성에게 지난 밤에 일어난 일을 물으면서 진소라 역을 맡은 서효림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문희선은 오수의 지갑 속에서 돈을 꺼내던 중 여자 속옷을 발견했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문희선은 이를 들고 나와 식사를 하던 오수 앞에 던지며 앞에 놓여있던 물을 오수의 머리에 쏟아 부었다.

‘응답하라 1997’에서 익숙한 사투리 연기와 함께 인기몰이에 성공했던 정은지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사투리가 아닌 표준어로 연기해 지난 해와는 달라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9,000
    • +3.1%
    • 이더리움
    • 3,286,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452,800
    • +7.25%
    • 리플
    • 782
    • +0.51%
    • 솔라나
    • 189,500
    • +7.55%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74
    • +3.53%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4.26%
    • 체인링크
    • 14,950
    • +4.18%
    • 샌드박스
    • 355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