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자정까지 계속…부산→서울 5시간20분

입력 2013-02-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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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귀경기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저녁부터 정체 현상이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자정까지 귀경 차량의 행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5시간20분, 광주→서울 5시간10분, 대전→서울 2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2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신탄진휴게소∼청주나들목 22.83㎞ 구간,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4.52㎞ 구간에서도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05㎞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3.82㎞ 구간, 안산나들목∼군자요금소 6.42㎞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김천분기점∼선산휴게소 12.27㎞ 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공주나들목∼남천안나들목 38.95㎞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하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후 7시 기준으로 귀경 예상차량 42만여대 중 31만여대가 서울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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