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42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서영(이보영 분)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성태(조동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태는 생일을 맞은 서영을 위해 한번도 가본 적 없다던 클럽으로 그를 데려갔다.
서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참을 기다리고 있던 우재가 이 모습을 보게 됐고, 이내 질투어린 표정으로 두 사람을 향해 성큼 걸어오는 모습으로 세 사람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