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이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세뱃돈을 증정하는 ‘KB주니어 스타(Star)통장·적금’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중 KB주니어 스타통장 또는 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 5만원(20명)을 세뱃돈으로 제공한다.
KB주니어 스타통장·적금은 우대이율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소년 전용 금융상품으로 가입시 뽀로로 캐릭터가 디자인된 통장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2월 1일부터 전국의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뽀로로 캐릭터가 디자인된 뽀로로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뽀로로 통장은 아이들에게 저축하는 재미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해줘 인기를 끌고 있다”며 “뽀로로 세뱃돈 봉투에 세뱃돈을 넣어 주고 뽀로로 통장을 만들어 주면 소중한 자녀를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