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이상윤, 4Kg빠진 모습 공개 "너무 빠졌나?"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우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상윤의 홀쭉해진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최근 공개된 현장스틸컷에서 이상윤은 부쩍 마른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관계자는 “이상윤은 체중이 3~4kg 빠질정도로 자신이 맡은 우재 역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얼굴살이 없어졌네", "몰입도 최고", "어쩐지 너무 수척해보이더라", "이혼 당하는 심정을 가장 잘 표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40회는 시청률 45.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