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예식' 민송아, 알고보니 진정한 엄친딸

입력 2013-02-01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화가로 변신한 연기자 민송아가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송아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탔어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올해는 정말 좋은 일들이 많네요. 더욱 노력하는 예술인이 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자신이 수상한 작품 앞에서 상장과 함께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그림실력 놀랍네요” “민송아 예식은 1억 넘었다던데 그림까지 잘 그리네” “민송아 진정한 엄친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민송아는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에서 2위를 수상하며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추천작가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개인전을 열었다.

한편 민송아는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예식을 올렸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7,000
    • -1.51%
    • 이더리움
    • 4,09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7.51%
    • 리플
    • 771
    • -3.38%
    • 솔라나
    • 201,100
    • -4.37%
    • 에이다
    • 504
    • -2.7%
    • 이오스
    • 715
    • -2.0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4.98%
    • 체인링크
    • 16,300
    • -3.78%
    • 샌드박스
    • 386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