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PGA)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는 타이거 우즈(38ㆍ미국)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8-6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골프장에서 7차례나 우승한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는 이 대회 역대 상금랭킹에서도 574만7096달러(약 61억원)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필 미켈슨(미국)으로 301만5391달러를 벌었다. 버바 왓슨(미국)은 144만4581달러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3ㆍ4라운드는 28일(한국시간) SBS골프채널을 통해 생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