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온라인 게임 ‘미스틱 파이터’ 중국 진출

입력 2013-01-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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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2D 횡스크롤 액션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ORPG) ‘미스틱 파이터’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텐센트와의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은 ‘미스틱 파이터’의 첫 해외 서비스 계약이라는 것과 넷마블의 글로벌 공략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텐센트와의 계약체결로 미스틱 파이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잘 다져졌다”며 “철저한 준비를 거쳐 중국은 물론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센트 게임즈 마스 후(Mars Hou 마케팅 총괄이사는 “오랫동안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 해 온 노하우로 비춰볼 때 미스틱 파이터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완벽한 현지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중국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스틱 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AF)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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