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오렌지팩토리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3-01-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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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역 인근 오렌지팩토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39분께 2층짜리 아울렛 의류매장인 오렌지팩토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35명 소방차 30대를 출동시켰다.

불은 2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운 뒤 오전 11시32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서울교통정보센터는 이날 트위터(@seoultopis)를 통해 "낮 12시를 기해 테헤란로 강남역방향(포스코사거리→선릉역) 건물화재 진화작업으로 현재 전면통제되고 있다. 우회운행 해달라"며 "지하철 2호선 선릉역은 전철운행 이상없이 정상운행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대치동 동부그룹 본사에서 바라본 오렌지팩토리 방향 도로에 연기가 자욱하다(시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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