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tv G’통해 인기 애니메이션 중국어로 본다

입력 2013-0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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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IPTV인 u+tv G를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500여편을 중국어 더빙으로 제공하는 ‘중국어유치원’ VOD를 국내 유료방송 최초로 단독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u+tv G로 ‘TV 중국어유치원’ VOD를 시청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인 ‘u+tv G’를 통해 국내외 애니메이션 500여편을 중국어 더빙으로 제공하‘중국어유치원’ VOD를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월 중 ‘뽀롱뽀롱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등 인기 애니메이션 400여편을 중국어와 영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서비스하고, 2월 중순까지 50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어유치원’의 모든 중국어 더빙 애니메이션 VOD는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샘샘은 꼬마 슈퍼맨, 꼬마신선 타오’ 등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350편의 중국어 더빙 버전은 u+tv G 독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모바일 TV서비스인 U+HD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최순종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IPTV 중국어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돼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은 집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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