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행복출발더원)
개그맨 정성호가 사랑의 짝 찾기 재능 기부에 나섰다.
정성호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미혼 근로자 러블리 미팅 파티’에서 MC를 맡아 재능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정성호는 사랑의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미팅 파티는 근로복지공단이 ‘2013년 희망드림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약 300만 명의 미혼 근로자들의 결혼을 장려하는 취지다.
1월 셋째 아기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이들도 결혼하면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면 한다. 이에 동참 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티 신청은 대한민국 미혼 근로자라면 누구나 근로복지공단의 ‘희망드림 근로 복지넷(www.workdteam.net)’과 ‘행복출발&더원노블(www.theone.co.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전에 미혼확인, 재직 등 신원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