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1/20130115095632_257097_358_398.jpg)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람의 뒤통수에서 돌고래의 얼굴이 발견돼 네티즌을 경악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헤드폰 쓴 돌고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헤드폰을 쓴 흑인의 얼굴 일부분을 잘라내 돌고래로 변신시키는 포토샵 과정이 담겨있다. 헤드폰을 포함해 남자의 뒷목 부분을 오려내면 돌고래의 얼굴과 똑같아진다.
잘라낸 부분을 돌고래의 몸에 합성하자 자연스럽게 헤드폰을 쓴 돌고래로 재탄생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스럽다” “사진을 함께 보니 뒤통수가 맞네” “발견한 사람 센스 있다” “저런 건 누가 생각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