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힐링캠프
배우 김래원이 첫사랑 때문에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래원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첫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래원은 녹화에서 데뷔 초 작품을 하면서 첫사랑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의 첫사랑은 1살 연상의 여배우. 김래원은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며 풋풋한 신인 시절의 사랑을 회고했다. 김래원은 심지어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해 진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김래원은 연기파 배우가 되고 싶어 일부러 막노동에 옥탑방 생활까지 했던 과거와 함께 배우 생활을 청산하고 원양 어선을 타려했던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래원편은 14일 밤 11시15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