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화성일 X파일)
‘청담동 앨리스녀’가 등장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 김성아 씨가 출연해 상위 1% 상류층의 일상을 공개했다. 청담동 앨리스녀 성아 씨는 휴대폰 튜닝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며 350만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또 늦은 시간에도 피부과에 가 VVIP 시술을 받으며 320만원 가량을 지출했고, 개인 사진을 찍기 위해 100만원을 들여 사진작가를 고용하기도 했다.
3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는 CEO 성아씨는 쇼핑에만 6000만원을 지출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가 돈이 없으면서 남자의 힘을 빌려 쇼핑을 즐기는 독립적이지 못한 여자들을 ‘된장녀’라고 한다”며 “하지만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고 나라에 협조적인데 왜 된장녀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