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보이스키즈'방송 캡쳐)
4일 첫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보이스 키즈'에 양요섭은 최연소 코치로 참석했다. 최연소지만 20대라는 것을 참고해봤을 때, 어린 참가자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날 양요섭은 소두종결자로 등극하는 동시에 따뜻한 코치로 등극했다. 사연을 이야기 하다가 울음을 터뜨린 참가자에게 달려가 안아주며 눈물을 닦아 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요섭 머리 진짜 작네" "양요섭,어린이보다 머리가 작다니" "저렇게 작은 머리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소두에 베이비페이스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일 오후 Mnet과 투니버스서 첫 방송된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 가능한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심사위원 윤상, 서인영, 양요섭 3명의 엠넷 보이스 키즈 코치 앞에서 노래 실력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