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28일까지 서울 종로 아트센터 나비에서 열리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디지털 퍼니처(Digital Furniture)’를 지원한다.
“디지털 퍼니처가 미래의 미술관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고의 디지털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중심으로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31일을 기점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되는 것에 착안해 기획됐다. 총 12명의 작가가 삼성 스마트TV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작품을 전시,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디지털 미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