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LPGA)
골프위크는 지난 30일자 기사를 통해 유소연과 박인비가 2013년에 지켜 볼 10명의 선수 가운데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골프위크는 “2012시즌 LPGA 투어 신인왕을 받은 유소연은 10위 안에 16번이나 들었고, 평균 타수와 버디 등에서 2위를 기록했다”며 “2013년에 더 향상될 일밖에 없다”고 호평했다.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쓴 박인비는 “퍼트에 강한 면을 보였고 ,10개 대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켜볼 선수 1, 2위는 지난해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