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김재중-이장우 남자 신인상 수상

입력 2012-12-30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JYJ 김재중과 배우 이장우가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김재중과 이장우는 30일 오후 8시 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출연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재중은 "신인상을 타 버렸다. 지금 너무 떨린다. 평생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상이라고 하는데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연기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 '닥터진'이란 작품 때문에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면서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다. 다 얘기하면 이 자리가 안 끝날 것 같다. 앞에 있는 멤버 유천이, 항상 옆에서 힘 돼줘서 너무 고맙다. 이 자리에 없는 준수, 너무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출연했으며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장우는 "아무것도 아닌 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두 아이두'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장우는 "'오자룡이 간다'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MBC 일일드라마이고 7시 15분에 한다. 시간대 옮겨져서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깜짝 드라마 홍보를 펼쳤다.

한편 이날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서인국(아들녀석들), 연우진(아랑사또전), 임시완(해를 품은 달), 조정석(더 킹 투하츠) 등이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58,000
    • +2.11%
    • 이더리움
    • 3,136,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3.42%
    • 리플
    • 721
    • +1.12%
    • 솔라나
    • 175,000
    • +0.34%
    • 에이다
    • 463
    • +2.21%
    • 이오스
    • 657
    • +4.78%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09%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